교육, 식수위생, 보건영양, 소득증대, 아동보호, 옹호, 환경 등
지역개발사업은 아동, 특히 가장 취약한 환경의 아동이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월드비전은 가정과 지역사회가 스스로 아동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역량을 튼튼하게 만들어 갑니다.

한국월드비전이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세계 132개 마을 가운데 방글라데시의 썬더번 마을과 베트남 호아방 마을이 2016년 자립을 이루었습니다. 월드비전은 두 마을에서 18년(1998-2016)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했으며, 주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과 기반이 갖추어졌습니다.

방글라데시 썬더번 마을의 변화(1998-2016)

• 교육자립

  - 학교 35개 증가
  - 초등학교 등록률 57% 증가

• 식수보건

  - 위생적인 화장실 사용률 60% 증가
  - 깨끗한 물 사용률 38% 증가

• 소득자립

  - 가계소득 증가 주민율 49% 증가
  - 여성리더율 66% 증가

• 아동보호

  - 아동권리 인식 주민율 66% 증가
  - 조혼율 37% 감소

베트남 호아방 마을의 변화(1998-2016)

• 교육자립

  - 교수법 훈련 참여 교사 480명 증가
  - 3~5세 아동 유치원 입학률 27% 증가

• 식수보건

  - 식수시설 272개 증가
  - 깨끗한 화장실 사용률 35% 증가

• 영양자립

  - 아동영양 및 건강 관리 훈련 참여 어머니 2871명 증가
  - 평균 체중 미달 5세미만 아동률 21% 감소

• 소득자립

  - 빈곤가정률 18% 감소
  - 소액대출 혜택 가정 2800개 증가

• 아동보호

  - 아동권리 및 자기보호 교육이수 아동 2701명 증가
  - 생활 교육 이수 아동 2802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