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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가야바의 뜰

Day 3
가야바의 뜰

말씀 아이콘말씀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그 신성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마가복음 14:61~64)
기도하고 있는 모습. 사진

말씀묵상 아이콘말씀묵상

오늘 우리는 주님께서 정죄 받으시는 가야바의 뜰에 섰습니다. 이 곳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기까지 합니다. 말만 무성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권세 있는 새 교훈으로 가르치신 예수님의 존재가 불편하고 두려웠습니다. 불편한 예수님을 없애든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설 것인지, 선택은 둘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고 맙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예수님의 말씀이 가시처럼 느껴져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요? 마땅히 감당해야 할 불편한 진실이라면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실천 아이콘오늘의 실천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잠을 잡니다. 불편한 잠자리를 통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할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마음을 떠올려 봅니다. 또한, 매일매일 딱딱한 흙 바닥에서 잠을 청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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