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오늘의 기도
아들을 내어주신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이르신 것처럼 내일부터 마태복음 25장 35절~40절을 묵상하며 나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이끄소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5)
적용
나의 마음을 힘들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나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사랑하기 어렵지만, 허물과 죄악으로 가득한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떠올려 봅니다. 또 십자가에서 고초를 겪으시고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지금, 마음에 떠오르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