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ㆍ청소년들이 지구 마을 이슈를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도록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에는 세계시민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했고, 667개 교육기관에서 19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세계시민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2020년 세계시민교육 참여자
참여 기관
교육 횟수
월드비전은 대한민국 정부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및 인도적 지원 정책 수립 시,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의 권리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도록 제안했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정책을 마련할 때 코로나19로 더욱 취약해진 난민아동, 여아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20년에는 총 4건의 정책 제안을 전달하였고, 그중 3건이 정부 국제개발협력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2020년 월드비전은 ‘기브어나이스데이 (give a nice day) 캠페인 시즌 2’를 진행, 많은 시민과 함께 전쟁피해아동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후원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면 생리대는 여아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었습니다. 또한 여아 권리 이슈를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했습니다.
2020년 월드비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코로나19의 상황을 반영해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