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정훈이가 편의점 달인이 된 이유

정훈이는 편의점에서 1끼 4천원 아동급식카드로 밥을 먹는 다양한 방법을 압니다.
11살 정훈이가 편의점 달인이 된 이유-아이는 고민합니다. 손 안에는 4천 원 한도 아동급식카드, 아는 사람 없을 때 얼른 사서 나와야 합니다

정훈이는 편의점에서 4천원짜리 아동급식카드로 밥을 먹는 다양한 방법을 압니다. 아동급식카드란 지자체 지원 결식아동용 카드로, 하루 8천원으로 2번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하지만, 4천원으로는 편의점 뿐이라 정훈이는 메뉴가 고민입니다. 급식카드는 결제방식도 달라 계산할 때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창피하니 또 고민입니다.
정훈이처럼 고민하는 아이들이 더 있습니다.
전국 11곳 사랑의도시락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영양가득 도시락을 전달하고, 영양/요리 교육으로 아이 스스로 따뜻한 집밥을 차리게 돕습니다.
당장의 도움이 시급한 아이와 가정을 위해 신속한 사례접수와 심사, 지원체계로 아이와 가정의 긴급한 필요를 해결합니다.
후원아동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국내아동정기후원으로 후원아동의 기초생활부터 장래희망까지 전담으로 지원합니다.
월드비전은 도움 필요한 약 1만 명 국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생활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국 23곳 종합사회복지관과 가정개발센터, 68곳 지원시설에서 아동과 가정의 밝은 내일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