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찾아온 승재네 겨울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승재네 집은 동네에서 가장 먼저 겨울을 맞습니다. 판잣집 큰구멍 찬바람에 승재와 할머니는 겨울옷을 입고 잠에 듭니다. 훌쩍 오른 연탄 값과 연탄 기부. 승재네는 모자라는 연탄을 아껴써야 합니다. 폐지 수집이 생계인 승재네는 난방비 때문에 평소보다 폐지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가격마저 올라 할머니는 다른 노인들과 다퉈야 합니다. 판자집 큰 구멍에 바람이 몰아치고 부식된 연탄보일러 틈에 가스가 샙니다. 승재와 국내 저소득가정의 겨울 걱정을 덜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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