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희귀질환을 앓는 두 자매, 은지와 은수를 도와주세요.은지와 은수네 후원하기인공호흡기가 있어야 자는 언니, 소변 주머니를 달고 사는 동생. 언니 은지(가명,12세)는 매일 인공호흡기를 차고 잡니다.폐 근육이 마비돼 숨쉬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동생 은수(가명,8세)도 항상 소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방광이 몸밖에 나온채 태어난 뒤로은지의 폐근육은 영원히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담당의사.희귀병인 '급성횡단척수염'에 전신마비,은지는 오늘도 회복을 위해 싸웁니다.하지만, 학교 등교도 어려워 온라인 강의로 대신하고,식사 때에도 왼손으로 간신히 숟가락을 듭니다.언니의 방수 팬티를 몰래 입는 동생.동생 은수는 소변을 가리지 못해 등 2학년인데도 기저귀 아니면 소변주머니를 차야 합니다. 기저귀가 창피한 지 요즘은 언니 방수 팬티를 몰래 입는데,마음이 너무 아파요.어머니 이야기웹툰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마비와 싸우며 웹툰을 그리는 은지는 작가의 꿈을 꿉니다.제 그림으로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어요.그돈으로 힘든아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희귀병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은지와 은수 자매의 내일을 지켜주세요

일시후원금은 은지/은수네 가족의 의료비, 교육 및 생계 지원에 사용됩니다. 정기후원금은 은지/은수와 같은 국내 위기아동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본 모금 캠페인은 한겨레신문과 함께 하는 '나눔꽃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한겨레신문 나눔꽃 기사 보 photo by 한겨레 이정아 기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캠페인.매서운 바람, 차가운 방바닥, 낡고 작아진 옷.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 겨울은 너무 버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