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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무게 [ 스무 살 진우편 ]

월드비전 가족돌봄청년 지원 캠페인

스무 살 진우편

홀로 아픈 아빠를 돌보며
숨돌릴 틈 없이 달리는 진우.

혼자서 짊어진 돌봄의 무게는
진우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홀로 아픈 아빠를 돌보며
숨돌릴 틈 없이 달리는 진우.

혼자서 짊어진 돌봄의 무게는
진우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사진과 영상 속 아동은 실제 사례 아동이며 아동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홀로 아빠를 책임지고 있는 진우,

누군가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기에
오늘도 불안을 억누른 채 다시 한번
하루라는 긴 여정에 몸을 싣습니다.

“힘들죠. 너무 힘든데
아빠를 지켜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아빠,
건강했던 아빠가 뇌전증*으로 갑자기 쓰러지신 후
오랜 기간 투병 생활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발작으로 쓰러지는 아빠를 위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시간에 맞춰 약을 챙겨드린 후에야
다른 지역에 있는 먼 학교로 향합니다.
*뇌전증: 반복적인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인 뇌 장애

어릴적 진우 모습 어린 진우를 안고 있는 아버지
어릴적 진우 모습
어릴적 진우 모습 어린 진우를 안고 있는 아버지

“힘들죠. 너무 힘든데
아빠를 지켜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아빠,
건강했던 아빠가 뇌전증*으로 갑자기 쓰러지신 후
오랜 기간 투병 생활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발작으로 쓰러지는 아빠를 위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시간에 맞춰 약을 챙겨드린 후에야
다른 지역에 있는 먼 학교로 향합니다.
*뇌전증: 반복적인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인 뇌 장애

“단 1분도 쉴 틈이 없어요.
제가 뛰어야 아빠를
지킬 수 있으니까…”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강의실이 아닌
인근 편의점으로 향하는 진우.

“편의점, 주차요원, 책걸상 나르는 일…
할 수 있는 건 다 했던 것 같아요.”

학업과 아르바이트 세 개*를 동시에 하며
숨 막히는 하루를 보내지만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서
진우는 오늘도 달립니다.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힘들게 일하는 진우 모습

가장 노릇을 해야 했기에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살아온 진우.

숨 돌릴 틈 없이 움직이느라,
밥 먹을 시간도, 같이 먹을 친구도 없습니다.

“속상하죠.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네 컷 사진도 찍어보고 싶고…
잘 사는 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평범하게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한창 하고 싶은 것이 많을 나이,
큰 욕심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팍팍한 현실은 진우에게
작은 행복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계단에서 생각중인 진우 모습

숨 돌릴 틈 없이 움직이느라,
밥 먹을 시간도, 같이 먹을 친구도 없습니다.

“속상하죠.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네 컷 사진도 찍어보고 싶고…
잘 사는 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평범하게라도 살아보고 싶어요…”

한창 하고 싶은 것이 많을 나이,
큰 욕심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팍팍한 현실은 진우에게
작은 행복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무거운 삶의 무게에
덮쳐오는 불안감

어린 시절 따돌림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진우.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에
약으로 불안감을 억누르고
하루를 버텨냅니다.

“아무리 제 상황이 힘들어도
살아내야죠…”

계단에서 생각중인 진우 모습

가족돌봄청소년의 우울감 유병률 약 61.5%
일반 청년의 7배 이상

(보건복지부, 2022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

계단에서 생각중인 진우 모습

진우의 삶은 늘 빠듯하고 힘겹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놓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참고 공부해야 해요.

저처럼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자기와 같은 어려움을 견뎌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진우는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늦은 밤까지 책을 놓지 못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참고 공부해야 해요.

저처럼 힘들게 사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자기와 같은 어려움을 견뎌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진우는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늦은 밤까지 책을 놓지 못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낼 거예요.
아빠가 있고, 꿈이 있기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는 진우.
자신의 삶을 내려놓기엔
아직 그는 어립니다.

힘겹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우가
막막한 현실에 주저앉지 않도록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낼 거예요.
아빠가 있고, 꿈이 있기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는 진우.
자신의 삶을 내려놓기엔
아직 그는 어립니다.

힘겹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우가
막막한 현실에 주저앉지 않도록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세요.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진우를 위해 이렇게 쓰입니다.

생계비 지원

생계비 지원

생활비와 월세 지원을 통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진우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의료비 지원

의료비 지원

뇌전증, 뇌경색 후유증 등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아빠를 돕습니다.

꿈 지원

꿈 지원

진우가 어려운 현실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진우네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같은 위기에 처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힘든 순간 건네진 이웃들의 도움 덕분에
살아갈 희망이 생겼었거든요.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잘 알기에
저도 꼭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자신의 아픔을 안아주었던 고마운 마음들과
그 기억으로 지금껏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하는 진우.
그의 고단한 현실이 언제쯤 끝날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그저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 거란 믿음으로.
힘든 순간 건네진 이웃들의 도움 덕분에
살아갈 희망이 생겼었거든요.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잘 알기에
저도 꼭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자신의 아픔을 안아주었던 고마운 마음들과
그 기억으로 지금껏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하는 진우.
그의 고단한 현실이 언제쯤 끝날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그저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 거란 믿음으로.
열여섯 용일이

진우와 같은 가족돌봄청년

열여섯 용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