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60일을 지켜주세요. Protect 60. 1년 평균 월경 기간 60일. 생리대가 없어 얼룩진 시간을 보내는 소녀들. 소녀의 60일을 지키는 생리대를 선물해주세요. 생리대 선물하기. 후원금은 네팔, 인도,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총 5개국 소녀들을 위한 여아위생사업 (생리대 지원 포함)에 사용됩니다.팬티 한 장, 천 조각 두 개로 버텨요. 13살 디나의 생리대 낡은 천, 매트리스 솜... 이마저도 구할 수 없는 날은 마른 잎을 찾아 나섭니다. 다음 달에 쓰려고 버려진 천 조각이나 마른 잎을 찾아서 몰래 모아놔요. 일년에 60일, 디나는 이 시간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88퍼센트의 인도 소녀들이 비위생적인 천, 곡물 껍질 등을 생리대로 사용합니다.아파도 이를 악물고 참아요. 메이는 비위생적인 매트리스 솜 사용으로 골반염을 앓고 있습니다. 염증 때문에 제대로 앉기도 힘들지만 끼니를 챙기기조차 어려운 형편에 치료는 꿈꾸지 못합니다. 이번 달에도 써야 하는 낡은 매트리스 솜. 이걸 쓰면 또 아플거라는걸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비위생적인 대체 생리대를 사용하는 소녀 중 70%가 생식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생리 때문에 학교를 포기했어요. 생리대가 없어 매달 반복되는 결석. 라스미는 결국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학업을 중단하는 비율 23%. 손바닥만한 생리대가 없어 시작된 악순환은 학업중단, 빈곤 그리고 조혼으로 이어집니다.지금도 전 세계 약 1억 명의 소녀들이 생리대 대신 오래된 헝겊, 매트리스 솜, 마른 잎등으로 60일을 버티고 있습니다.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소녀들에게 한 달에 한 번, 생리대를 보내주세요.  생리대 후원하기. 후원금은 네팔, 인도,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총 5개국 소녀들을 위한 여아위생사업(생리대 지원 포함)에 사용됩니다. 월드비전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한 6개국 약 9만 명의 소녀들을 위한 월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해외여아 위생사업. 월 2만원을 후원하면 매달 8명의 소녀가 여아위생사업의 혜택을 받습니다. 생리대를 지원합니다. 월경위생교육 및 성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여아 친화적 시설 건축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2018년, 소녀들과 함께 한 월드비전. 생리대 지원받은 아이들 4,712명, 성/위생교육을 받은 아이들 11,300명, 깨끗한 화장실, 식수 혜택을 받은 아이들 18개 화장실 4,553명. 본 캠페인과 영상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아동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아동과 보호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1년 평균 월경 기간 60일. 생리대가 없어 얼룩진 시간을 보내는 소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