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우주의 별이 되기 전에. 케냐 투르카나에서 매일 아이들이 숨져갑니다. 우리가 만난 아이도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만났던 바로 그 다음 날에. 투르카나에 음식과 마실 물이 시급합니다.  긴급구호 정기후원 바로가기.  어제 처음 만났는데 오늘 숨진 아이. 영양실조 걸린 아이는 처음 봤어요. 숨 쉬는게 기적 같았는데 그만... (배우 이태란) 엄마 젖 한 번 못 먹어봤던 앨리스 (여, 생후 4개월). 이태란님을 만난 바로 다음 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 치료하기도 너무 늦었습니다. 10마리 염소 중 9마리가 굶어 죽었어요. 날라마루 마을 가축의 90%가 굶어 죽었습니다. 가족처럼 소중했지만, 웅덩이 물마저 모두 말라버려 1,150마리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한 모금 우유나마 마시던 날도 사라졌습니다. 사진 : 염소의 장례를 치르는 모습.  매일 웅덩이물 차례를 기다리는 수백 명. 아무리 땅을 파도 점점 말라가는 웅덩이물, 이 물이라도 받으려 수백 명이 매일 4시간씩 걸어와 하루 종일 차례를 기다립니다. 오늘 물을 받아가지 못하면, 온 가족이 하루를 더 목마른 채로 버텨야 합니다. 모든 게 내 탓 같던 때 희망을 준 아이. 나뭇가지를 주워 생계를 잇던 11살 소년 로케시오 "별은 반짝반짝 예뻐요. 별 같은 내일이 제게도 오겠죠?" "눈망울이 어찌나 크던지, 아이들이 희망을 놓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이태란)" 주위의 모두에게 미안하던 그 때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착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마음이 지금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 메마른 땅에 선물같은 비가 오기를, 여러분의 도움이 오기를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우 이태란. 지금 돕지 않으면, 더 많은 아이들이 하늘의 별로 사라집니다. 우주가 가장 슬퍼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보내주세요. 긴급구호 정기후원 바로가기.

월드비전 긴급구호 활동. 동아프리카에서 기근 피해가 가장 심한 남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월드비전은 도움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은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량, 생계지원 및 영양실조 치료. 아동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주거지 및 긴급구호물자 지원. 식수 및 위생프로그램.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우주의 별이 되기 전에. 케냐 투르카나에서 매일 아이들이 숨져갑니다. 우리가 만난 아이도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만났던 바로 그 다음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