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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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국내아동을 위한 기도

Day 3

국내아동을 위한 기도

“너무 감사한데, 해드릴 수 있는 건 없고 그저 매일 두 번씩 여러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볕도 들지 않는 반 지하에서 단 둘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던 췌장암 4기 할머니와 백혈병 투병 중인 한솔이.
월드비전을 통한 사연 소개 이후 1,793명의 후원자님의 사랑이 전해졌고 이제 한솔이와 할머니는 따뜻한 볕이 드는 집에서 치료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렇게 따뜻한 물이 나오는 볕 잘 드는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지요. 그 사랑의 손길들이 너무 감사한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기도 밖에 없어서… 그저 매일 두 번씩 월드비전이랑 후원자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시라고…”

후원자분들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작년 한 해 총 9,788명의 수혜 대상자에게 약 5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위기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27만 명, 급식 지원을 받는 아동 32만 명 등 우리 주변에도 마음껏 먹고, 마시고, 공부하고, 뛰어 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말씀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것이며" (사 58:10)

함께 기도해주세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가족이 모두 함께 있던 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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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을 하던 형이, 우울증을 앓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아빠와 단 둘 뿐이었던 국가대표 레슬링 유망주 동호. 1년 전 어느 날 아빠마저 쓰러져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매달 병원비 70만원, 맨몸으로 겨루는 레슬링처럼 삶의 무게도 온전히 혼자 짊어져야 하는 동호. 또래보다 작은 체구지만 전국대회 상을 휩쓸 만큼 실력이 뛰어난 동호는 아빠가 깨어났을 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연습합니다.

마음껏 꿈꾸고 싶어도 동호의 마음을 자꾸만 무겁게 하는 병원비와 생활비 걱정, 오늘 당장이 버거운 동호가 걱정의 무게를 덜 수 있도록 동호의 가정에, 그리고 동호의 마음에 필요한 것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동호 이야기 자세히 보기 ▶

적용하기

후원자님, 내 주변 가까이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떠올리고 오늘 하루 그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표전화 02-2078-7000

상담시간(월~금)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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