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시작은 같아야 합니다. 현아의 버거운 새학기. 입학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아이들의 새학기를 응원해주세요. 본 캠페인은 실제 아동사례를 각색하여 구성하였으며,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대영촬영과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국내 위기아동 후원하기 클릭.

새학기, 걱정으로 가득한 시간. 중학교에 입학하는 14살 현아, 입학에 필요한 준비물이 산더미입니다. 얼마전 사고로 좌반신이 마비된 아빠. 현아는 30만원이 넘는 교복을 사달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운 엄마의 빈자리. 현아에게 새학기는 때가 탄 운동화와 가방이 돋보이는 시간입니다. 서툰 빨래를 할 때마다 엄마가 더욱 그립습니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 작년보다 지원금이 올랐지만 아이들에게는 교복을 사기에도 모자란 비용으로 문제집, 학용품까지 준비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새학기면 더욱 위축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 올해는 아이들이 웃음 가득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 후원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한 위기가정지원, 꿈 지원, 영양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시작,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월드비전 교육환경지원사업. 월드비전은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전국 저소득가정 아동 신입생 입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 위기 아동과 가정을 돕는 월드비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학용품비 교재비 교복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생계비 긴급지원, 사례관리.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진로, 인성 교육 및 멘토링 지원. 아이들의 시작은 같아야 합니다. 입학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아이들의 새학기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