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이 만난 아이 베스탐. 절대로 포기하지마, 기적이 찾아올거야. 아프리카 말라위에 사는 베스탐(남,15)은 혼자서 4남매를 책임집니다. 아빠와 엄마, 형이자 오빠 역할까지 떠맡은 베스탐은 오늘도 배움의 꿈을 키워갑니다.

맨 손으로 가시덤불을 헤쳐, 가시나무 줄기를 꺾고 가시 돋친 가지를 자르는 일. 베스탐은 매일 가시덤불로 들어갑니다. 숯 만드는 일이 유일한 생계 수단인데, 주위에 나무라곤 가시나무 뿐. 베스탐의 온 몸은 가시나무 상처투성입니다. 장갑도 부모님도 없이 참아야 하는 아동노동과 소년가장의 무게. 4년 전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베스탐, 매일 아침 저녁으로 숯을 만들면서도 동생들 걱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부모님 에이즈를 물려받은 세 동생도,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픈 꿈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이유.에이즈로 이유없이 아픈 동생들을 돌보며 베스탐은 동생들의 등하교길을 챙깁니다. 스스로의 일터와 학교도 놓치지 않습니다. 내일은 다를 거라는 희망 하나만으로.
꼬박 이틀 일해야 공책 1권을 사고 한달 내내 일해야 동생 1명이 1년간 학교를 다닐 수 있습니다. 학교와 배움을 위해 베스탐은 모든 것을 감당하려 니다.
우리가 조금만, 아주 조금만 도와주면 근사한 꿈도 꾸고 뭐든 될 수 있는 아이들이에요. 배우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나의 작은 도움도 아이들에게는 큰 기적이 됩니다. 지금 해외아동 정기후원으로 아이들의 내일을 지켜주세요. 아이의 내일을 지켜주는 해외아동 정기후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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