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 할머니를 돌보는 한솔이의 무거운 어깨. 백혈병을 이겨내고 있는 13살 한솔이와 유일한 가족 할머니. 한솔이는 오늘도 아픈몸으로 할머니를 챙깁니다.위기의 아이들을 돕는 정기후원 바로가기

엄마아빠 없이 혼자 백혈병과 싸운 아이. 한창 응석부릴 나이 9살, 하지만 한솔이는 엄마 아빠 없이 홀로 견뎠습니다. 할머니는 병원비와 생계비를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리어카를 끕니다. 박스를 줍던 한솔이 할머니는 지난해 11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밤이면 뼈가 부서지는 듯한 통증이 찾아오지만 할머니는 병원비 생각에 막막하기만 합니다. 한솔이 역시 아직 백혈병 완치판정을 받지 않아 보호자의 돌봄이 절실하지만, 그 어떤것보다 두려운 것은 할머니와의 이별입니다.
한솔이가 돈 때문에 할머니를 잃지 않도록, 비위생적인 환경때문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13살 한솔이의 짐을 함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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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한솔이 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우선 지원됩니다. 이후 모인 후원금은 한솔이와 같은 위기에 처한 가정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 생활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월드비전은 아동과 보호자의 동의하에 촬영하며, 촬영간 어떤 행동이나 연출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후원을 통해 바뀌게 될 한솔이의 내일, 긴급 생계비 지원, 아동심리치료비와 병원비 지원, 교육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정을 돕는 월드비전. 보내주시는 정기후원금은 질병, 실직, 사고, 퇴거조치 등으로 도움이 시급한 전국 3,400여 아동과 가정을 위해 108곳 월드비전 아동센터에서 집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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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을 이겨내고 있는 한솔이와 유일한 가족 할머니. 한솔이는 오늘도 아픈 몸으로 할머니를 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