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카라모자 말하지 못한 아이들의 꿈

mbc 희망더하기 2020년 12월 23일(수) 12시20분~13시20분

아이들을 지키는 해외아동 정기후원

우간다 북부의 고립된 지역 카라모자 캐틀 레이딩으로 인한 상처와 생존을 위한 아동 노동이 계속되는 이곳. 소외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배우 정애리의 나눔 이야기를 전합니다.

흙벽에 얇은 나무판을 덧댄 판잣집 냉기가 도는 이곳이 6살 하늘이와 아빠의 집입니다. 겨울철 유일한 난방기구인 ‘전기장판’ 하지만 하늘이는 아빠가 집을 나가자마자 전기장판을 꺼버립니다. 전기장판 켜면 전기세 많이 나오잖아요... 하늘이는 오늘도 차가운 전기장판에 웅크린 채 아빠를 기다리다 잠듭니다.

억척스런 8살 엄마 나콜

부모님을 잃고 세상에 남겨진 나콜리네 3남매. 나콜리는 8살이지만, 어린 두 동생의 든든한 엄마입니다. 제 몸집보다 큰 곡물 자루를 나르는 나콜리. 이렇게 해야 겨우 6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어린 두 동생을 위해 나콜리는 오늘도 일합니다. 힘들어요. 하지만 동생들은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어요. 구멍이 숭숭 뚫린 천장, 금이 간 벽 아래에서 하는 나콜리의 기도입니다.

억척스런 8살 엄마 나콜

부모님을 잃고 세상에 남겨진 나콜리네 3남매. 나콜리는 8살이지만, 어린 두 동생의 든든한 엄마입니다. 제 몸집보다 큰 곡물 자루를 나르는 나콜리. 이렇게 해야 겨우 6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어린 두 동생을 위해 나콜리는 오늘도 일합니다. 힘들어요. 하지만 동생들은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어요. 구멍이 숭숭 뚫린 천장, 금이 간 벽 아래에서 하는 나콜리의 기도입니다.

억척스런 8살 엄마 나콜

부모님을 잃고 세상에 남겨진 나콜리네 3남매. 나콜리는 8살이지만, 어린 두 동생의 든든한 엄마입니다. 제 몸집보다 큰 곡물 자루를 나르는 나콜리. 이렇게 해야 겨우 6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어린 두 동생을 위해 나콜리는 오늘도 일합니다. 힘들어요. 하지만 동생들은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어요. 구멍이 숭숭 뚫린 천장, 금이 간 벽 아래에서 하는 나콜리의 기도입니다.

억척스런 8살 엄마 나콜

억척스런 8살 엄마 나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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