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미얀마 아이들

아이들이 후원자님의 선물을 받고 찍은 실제 사진입니다. “후원자님이 선물해 주신 담요가 바로 이거예요. 저는 담요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미얀마에서 틴틴이. “우와~ 이거 너무 예뻐요.  이 중에서도 저는 실로폰 선물이 제일 좋아요!” 미얀마에서 줄리가. 후원자님의 선물을 받고 정말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런데, 아이들 얼굴에 묻어있는 저 진흙같은 것은 뭘까요? 이것은 미얀마 여자들과 아이들이 얼굴과 팔에 바르는 따나카(Thanakha) 라는 전통 천연 화장품입니다.  따나카 나무의 껍질을 갈아 가루로 만든 후에   물과 섞어 즙을 만들어 얼굴에 바르면, 썬크림처럼  자외선 차단도 되고 피부를 시원하게 하는 냉각효과와  땀구멍을 꽉 죄어주는 효과, 그리고 유분 조절, 여드름, 주근깨, 잡티 등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참 완벽한 천연 화장품이네요.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서인지  우리 미얀마 아이들은 피부가 참 뽀얀 것 같죠?  ※ '천사들의 편지'는 아이들 편지 속의 예쁘고 감동스러운 글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사는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다양하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후원자님이 선물해 주신 담요가 바로 이거예요. 저는 담요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우와~ 이거 너무 예뻐요. 이 중에서도 저는 실로폰 선물이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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