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남매의 배고픈 외출. 챙겨주는 이 없는 아이들의 저녁, 매일 저녁이 걱정인 남매는 따뜻한 집밥이 간절합니다. 따뜻한 집밥 후원하기

새벽 늦게 들어오는 아빠, 먹을 게 없는 냉장고. 한참 고민하던 민아는 동생을 데리고 나갑니다. 집 근처 급식카드 가맹점은 대부분 편의점. 결국 남매는 오늘도 편의점에 갑니다.민호야 과일 말고 다른거 골라. 과일이 먹고싶다는 동생, 천원 이천원 손으로 헤아려봐도 한 끼 4500원, 급식카드로 과일까지 사기엔 부족해 과일 대신 배가 차는 음식을 사자고 달래봅니다.속없는 동생의 투정에 마음이 상한 민아. 나도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누나 마음도 몰라주는 동생이 미워집니다. 오늘따라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민아처럼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 전국 31만 명. (2017 아동급식지원 현황, 보건복지부) 오늘 한 끼 챙기기도 버거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선물해주세요. 따뜻한 집밥 후원하기. 본 캠페인은 실제 아동사례를 재구성하여 대역 아동 촬영으로 진행했습니다. 모아진 후원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지원, 꿈 지원,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으로 아이들이 달라집니다. 끼니 걱정, 이제는 끝. 전국 8개 센터, 전문 영양사 관리로 성장기 영양에 맞춘 집밥 도시락을 매일 2,200가정 아이에게 전합니다. 아이와 가정도 챙겨드려요. 도시락만 주고 오는 대신 아이와 가정의 필요를 확인해 더 많은 도움을 드립니다. 내가 만드는 행복한 집밥. 도시락만 받는 대신, 아이 스스로 요리와 영양을 배우고 집밥을 연습해 식사시간의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챙겨주는 이 없는 아이들의 저녁. 매일 저녁이 걱정인 남매는 따뜻한 집밥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