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달 교실에 참여한 시리아 난민 아동 (사진출처: 월드비전)
2017 국가별 사업 성과
2017년(2016.10~2017.9) 월드비전은 총 2,228,355명 (아동 1,246,406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 레바논 (2011년 구호 시작) |
| 2017년 총 202,600명(아동 75,102명) 지원 -학교 식수위생 지원 사업 진행 -캠프 밖 난민 대상 식량 지원 -아동 교육 지원 -아동심리보호센터 운영 -학부모 심리사회적 지원 및 육아법 교육 -학교 내 컴퓨터 및 기술 교육 지원 |
| 시리아 (2013년 구호 시작) |
| 2017년 총 852,337명(아동 487,596명) 지원 * 터키 내 수혜자: 47,808명(아동 22,308명) -병원, 보건소, 이동식 진료소 등 보건 시스템 지원 -수도관, 물탱크, 정수 처리 등 상하수도 인프라 보수 및 교체 -알레포(Aleppo), 이들리브(Idleb) 지역 가옥 및 임시 거주지 재건 -모바일 아동보호팀 운영, 매달 5천명 대상 아동보호 인식개선 교육 -터키 국경에서 여성 및 미동반 아동 보호 사업 진행 -아동 학교 진학률 향상을 위한 통학 버스 운영 |
| 요르단 (2013년 구호 시작) |
| 2017년 총188,316명 (아동 131,004명) 지원 -난민캠프 내외 방한용품 지원 -학교 급식 및 취약 가정 식량 제공 -학교 내외 교사, 학부모, 학생 지원 -지역사회 아동보호위원회 발족 -난민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스포츠 시설 구축 및 경기 개최 |
| 이라크- 쿠르드 지역(2014년 구호 시작) |
| 2017년 총 937,294명 (아동 530,396명) 지원 -매달 18만 명 대상 식량 구입비 지급 -1차 진료 보건소 및 병원 지원 -아동 및 성인 교육(영어 및 아랍어 수업 등) -난민 캠프 내 식수위생 사업 실시 -4만 명 대상 방한용품(난로 8천 개) 배포 -청년 실업자를 위한 생계지원 사업 진행 |
시리아 알레포 지역 아동 (사진출처: 월드비전)
2017 섹터별 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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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동보호 및 교육 |
2017년, 총 177,839명 (아동 113,441)명에게 보호 및 교육 지원을 했습니다.
– 시리아 : 캠페인을 통해 약 2천 명 대상 아동 교육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 전달, 아동보호심리센터와 학교에서 아동보호 인식 개선 사업 진행(매달 약 5천 명에게 아동보호 메시지 전달)
– 이라크: 아동심리보호센터 운영을 통해 학교에 갈 수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 아랍어, 수학 수업과 더불어 운동, 음악, 연극 교실 및 이동식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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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식량/생계지원 |
2017년, 총 723,026명 (아동 433,548)명에게 식량 및 생계 지원을 했습니다.
– 레바논, 이라크: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하여 시장이 활발한 지역에서 수혜자를 대상으로 식량 구입비 지급
– 요르단: 매달 약 9만 명 대상 식량 지원 및 난민 아동 약 3만 명 대상 학교 진학률 향상을 위한 급식 사업 실시
– 이라크: 청년 실업자 대상 농업 및 전산 기술 교육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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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식수위생 |
2017년, 총 846,545명 (아동 492,394명)에게 식수 위생 지원을 했습니다.
– 시리아: 내전으로 훼손된 수도시설 보수, 식수위생 키트 배포 및 위생 교육 사업을 통해 홈스(Homs), 알레포(Aleppo) 지역 등 지역 주민 49만 명 지원
–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아동 대상 위생증진 교육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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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식량물자/방한용품 |
2017년, 총 73,242명 (아동 40,458)명에게 방한용품과 비식량물자를 지원했습니다.
– 시리아: 임시 거주지, 가옥, 도로 청소 및 보수 작업
– 이라크: 신속한 물자 공급을 위해 5천리터 물탱크, 위생키트, 방한용품 사전배치
– 요르단: 6개월간 난민 2,400명에게 난로 및 방한용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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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건/영양 |
2017년, 총 407,693명 (아동 211,219)명에게 보건/영양 지원을 했습니다.
– 시리아: 여성 보건소에서 매달 1,500명에게 산부인과/소아과 진료 지원, 모자 보건소 지원으로 2017년 9월부터 신생아 약110명 출산 지원, 병원 4곳/보건소 8곳 보수 및 장비 지원
– 이라크, 시리아: 여성유아 보호소 운영 및 심리사회적 지원
레바논 아카(Akkar) 지역 유아교육 센터 (사진출처: 월드비전)
월드비전은 2011년 5월부터 시리아 및 인근 국가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에서 가장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하루 속히 고통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 드립니다.
*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전 세계 각지의 시급한 재난 지역의 대응 사업에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