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비전, 친선대사 최인혁 전도사로부터 캄보디아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전달 받아

월드비전, 친선대사 최인혁 전도사로부터
캄보디아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전달 받아

-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최인혁 전도사, 캄보디아 식수위생사업 위한 후원금 1천만 원 기부
-  캄보디아 프레비히어 지역 아이들을 위한 학교 식수지원사업에 쓰일 계획
–  월드비전, 작년 12월부터 캄보디아 프레비히어 마을에서 식수위생사업 펼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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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월드비전 친선대사 최인혁 전도사(CCM가수)로부터 캄보디아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1세대 CCM 사역자인 최인혁 전도사의 찬양사역 33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하늘이야기’ 콘서트 수익금이다. 수익금은 캄보디아 프레비히어 지역 아이들을 위한 학교식수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프레비히어 지역은 월드비전이 지난해 12월부터 식수위생사업을 펼치고 있는 마을로, 23개 초등학교 중 72.7%가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낙후된 지역이다.

최인혁 전도사는 “하나님의 사랑 덕분에 33년 동안 찬양사역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지구촌 소외된 이웃에게 돌려주는 사명을 이루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본부장은 “깨끗한 식수가 없어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최인혁 전도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월드비전은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인혁 전도사는 한국 교회에 CCM을 처음 소개한 인물로, ‘주여 인도하소서’,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주님의 선물’, ‘나는 너의 하나님’ 등 많은 찬양을 남겼다. 현재 한국찬양사역자연합 회장으로서 33년째 찬양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