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을 위해 기도해주신다니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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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아이들의 키만큼 꿈도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다시 한 번 편지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실래요?

지구촌 아이 친구되기
나의 후원아동에게 편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