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할례 철폐 캠페인 [상처입은 꽃]

평균 10세. 전 세계 1억2500만 명. 죽음의 의식 뒤로 이어지는 각종 감염, 합병증. 그리고 외로움. 2017여성할례 철폐 캠페인 ‘상처입은 꽃’

2017 여성할례 철폐 캠페인 상처입은 꽃
제가 원한 게 아니에요.평균 10세. 전 세계 1억2500만 명.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여성할례.죽음의 의식 뒤로 이어지는 각종 감염, 합병증. 그리고 외로움. ※ 여성할례 : 순결을 이유로 여성 외부 생식기를 성냥 머리 크기만 한 구멍만 남긴 채 절단한 뒤 실로 봉해버리는 것. 저기 냄새 나는 애가 온다. 멀리 떨어져라."남편은 나를 떠나고 사람들이 수군거려요.할례 후유증으로 몸에서 악취가 나고 할례 받은 곳은 너무 아파요.이런 수치심은 내가 원한 게 아니에요. 집 밖으로 나갈 수 조차 없어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요.모든 게 원치 않은 할례 때문이에요.나는 잘못한 것이 없어요.평범한 여자들처럼 살고 싶어요.
상처입은 여성들을 위한 1만원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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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후원금은 소말리아 할례피해여성지원 활동을 포함한  취약국가 내 긴급구호 사업에 사용됩니다.
후원을 통해 달라지고 있어요. 한국월드비전은 2014년 3월부터 소말리아에서 할례 피해여성을 위한 여성보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술 지원 100명 수술 후 심리상담 100명 생계활동 지원 100명 치료병동 건축 1개 (화장실 2곳, 샤워실 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