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학교 월드비전2018년 3월 15일 사나운 강물을 건너는 위험천만 등굣길, 폭우에 무너지는 교실에서 탈출한 아이들. 사나운 물살에 강물이 넘실대면 두렵지만 학교를 빠지긴 싫습니다. 아이들에겐 걱정 없이 공부할 튼튼한 교실이 간절합니다. 수업을 놓치지 않으려고 아이들은 귀를 기울이며 선생님 곁에 더 가까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