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주님. 나의 허물, 걱정, 아픔 모두 주 앞에 내려놓습니다. 연약한 제 영혼을 용서해 주시고, 사랑으로 덮으시며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 때마다 그 무엇도 아닌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원하시는 모습으로 날마다 빚어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기쁨 되게 하옵소서.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7)
적용
후원자님, 한 주 동안 주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여러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연말까지 간절히 올려드릴 기도제목을 적고 짧게라도 매일 기도드릴 시간을 계획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