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친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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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비라면 물이 없는 곳으로 갈 겁니다.
만일 내가 옷과 음식이라면 세상의 헐벗고 배고픈 아이들에게 맨 먼저 갈 겁니다.”

월드비전의 오랜 친구이자 대한민국 1세대 연예인 나눔 대사이기도 한 김혜자 친선대사는 1991년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대지진과 케냐 대기근 현장 등에서 지구촌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2004년 전 세계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한 기록을 담은 에세이집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출간, 인세 전액을 기부하여 북한 용천 긴급구호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꽃때말공부방)을 세우는데 사용했습니다. 시에라리온에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30개 가정에 자립기반을 제공 ‘마담 킴스 프로젝트’ (Madam Kim’s project)를 후원하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에티오피아의 주민들을 위한 ‘김혜자 복지센터’를 건립했습니다.

활동 간단히 보기
2001년 인도 지진피해지역 방문
1998년 북한 방문
1993년 소말리아 긴급구호사업장 방문 30만달러, 쌀500톤지원
2002년 아프가니스탄 긴급구호사업장 방문
2005년 파키스탄 긴급구호사업장 방문, 지진피해 이재민 위해 1억 원 기부
2006년 시에라리온 (Madam Kim's Project)후원(30개 가정 직업훈련, 자립기반 지원)
2007년 콩고민주공화국 지역개발사업장 방문
2009년 남수단 긴급구호사업장 방문. 망고나무 프로젝트 참여, 의료사업 4천만원 기부
2011년 에티오피아 지역개발사업장 방문
2011년 에티오피아 지역개발사업장 방문


2년 만의 아프리카 , 나를 살게 하는 이유 남부 교도소를 찾은 김혜자 친선대사, 30년 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