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민아 작가님의 권유에 한걸음에 월드비전으로 달려온 유별남 작가님. 이렇게 나눔은 사람과 사람을 통해 퍼져나가요~
두민아
- 월드비전 후원자
– 2010년 모니터링 봉사단 1등. 모잠비크 사업장 방문
– 2007년~현재 / 소식지, 영상, 인터뷰 등 글나눔으로 섬겨주는 고마운 비저너리
유별남
- 월드비전 후원자
– 2009년 월드비전 소식지 기획특집 취재
– 월드비전 취재 에세이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출간
– 2008~현재 / 소식지, 행사 등 사진 나눔응로 섬겨 주는 멋쟁이 비저너리
2008년.
EBS 테마기행 방송작가와 사진작가로 만나
2011년.
월드비전 비저너리로 다시 호흡을 맞추다
3년 만의 재회(?)에 깊은 설레임을 안고 푹푹 찌는 대구 월드비전 범물복지관으로 출발~
오늘 인터뷰 주인공은 새초롬한 사춘기 여중생 하진이!
월드비전을 통해 미술교육과 바리스타 수업을 받고있는 하진이는 처음 왔을때의 소극적인 모습에서 조금씩 자신을 표현하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리내어 웃어본적이 없다는 하진이. 예민하고 여린 사춘기 소녀를 사로잡기 위하여!
거침없는 스케치 시범!!
연필깎는 노하우까지~
재미난 어플로 관심성공!
아이들과의 어울림이 참참! 자연스러운 유별남 비저너리!
진실함으로 대하니 하진이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네요!
그래서 일까요?
처음 만났을 때의 낯설음과 어색함은 사라지고,
하진이가!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소식지를 보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올 해 1월, 국내아동후원을 시작했다는 두민아 비저너리.
마침! 취재간 곳은 후원아동이 살고 있는 곳이였어요!
후원아동과 하진이의 선물을 정성스레 준비해온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후원자님이 오셨다는 소식에 친구~ 부리나케 복지관으로 뛰어왔습니다!
뜨거웠던 대구의 오후.
하지만! 비저너리분들의 열정은 뜨거운 더위도 잊게 만들었습니다.
재능나눔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
유별남, 두민아 비저너리의 사진과 글은 월드비전지 2011년 7+8월 호 ‘높이나는 갈매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재능과 시간과 마음을 나누는
비저너리분들 덕분에 월드비전도 충전충전!!
비저너리(Visionary)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용해 많은 사람이 행복한 나눔에 동참하도록 이끄는 사람들. 전문적인 영역(글, 영상, 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월드비전 후원자님을 뜻합니다.
글. 홍보팀 박지희
영상. 홍보팀 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