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렸어요.

이건 BMW 자동차예요. 수업이 끝나면, 후원자님을 태우고  이 차를 운전하고 싶어요. 아이는 그림을 그리다 선생님께 묻습니다. “선생님, 제일 좋은 차가 뭐에요?”  “BMW도 있고…” “아, 그럼 이 자동차는 BMW에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차요!”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의 작은 시골에 사는 이 아이는  아마도 이렇게 BMW를 알지 않았을까요?  검정, 초록, 하늘색으로 그린 소박한 BMW이지만,  후원자님을 향한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서인지  그 어떤 차보다 멋지고 반짝입니다!  후원자님 사진에서 사자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리 나라에선 사자가 정말 위험해요.  후원자님이 다가가면 사자가 후원자님을  확 잡아먹을 수도 있어요.  마을에서 사자를 만나면 큰 코 다쳐요! 쿡쿡쿡…. 아이의 사랑스런 천진난만함에  웃음이 나옵니다.  사진 속 사자를 보고 깜짝 놀랐을 아이에게  귀여운 사자 인형을 선물로 보내며 말해주고 싶네요!  “이 사자 인형은 사람을 물지 않는단다!  그러니 내 걱정은 하지 말렴!” ※ 편지의 내용은 스와질랜드월드비전   아동의 실제 편지에서 간추렸습니다.

후원자님 사진에서 사자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리 나라에선 사자가 정말 위험해요. 후원자님이 다가가면 사자가 후원자님을 확 잡아먹을 수도 있어요. 마을에서 사자를 만나면 큰 코 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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