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따뜻한 대화 습관, 노래와 율동으로 약속해요!”
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진행
- 교육부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언어폭력(42.5%)이 가장 높은 비율 차지
– 교내 언어폭력 예방하기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 주제로 참여형 캠페인 운영
– 플래시몹하는 영상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
– 전국 유아 기관 및 초·중·고등학교 학급 또는 12인 이상 동아리 대상
참가 대상은 전국 유아기관 및 초·중·고등학교 학급 또는 12인 이상 동아리 단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www.wvschool.or.kr/hope)에 게시된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친구들과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을 연습, 이를 재미있는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월드비전은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오리온 스낵박스와 간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소감 작성자 중 매주 50명을 추첨해 스테들러 문구 세트를 제공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전체 응모작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해 우수학교와 교사에게 교육부 장관상, EBS 사장상, 월드비전 회장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옹호&시민참여팀 남상은 팀장은 “어린 아이들이 자극적인 콘텐츠를 접하기 쉬운 환경에 놓이면서 잘못된 언어 습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밝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구들과 따뜻한 대화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