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3,688명에게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 지원
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일어난 7.8규모의 대지진 이후, 월드비전은 3년간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를 지원해왔습니다. 3년 전 대지진은 8,891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네팔에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월드비전은 지진 즉시 최대 규모의 재난인 카테고리3를 선포했으며, 이후 3년동안 전 세계 월드비전 사무소가 공동으로 힘을 합쳐 네팔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한국 월드비전 역시 “가장 빠르게, 가장 필요한 곳에, 마지막까지”라는 비전을 가지고 네팔이 다시금 회복할 수 있도록 국제구호팀 팀장을 파견했으며 $2,751,328 달러(한화 약 3,111,752,000원)를 지원했습니다. 그 중 미화 $1,000,000은 초기 긴급구호에 사용되었으며, $1,751,328는 네팔 산둘파초크 지역 교육 사업 및 식수/보건지원 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다음은 후원자님께서 지원해주신 네팔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 사업의 3년 성과입니다.
네팔 대지진 대응 3년 결과보고
월드비전은 도움을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네팔의 재건복구를 위해 힘썼습니다.
월드비전은 2011년 5월부터 시리아 및 인근 국가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에서 가장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하루 속히 고통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 드립니다.
*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전 세계 각지의 시급한 재난 지역의 대응 사업에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