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월드비전-두산인프라코어,
드림스쿨 5기 발대식 개최
- 월드비전-두산인프라코어,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스쿨’ 5기 발대식 개최
– 자아탐색 코칭 프로그램, 전문인 특강, 성장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행
–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 멘티들의 꿈찾기 응원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스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쿨’은 월드비전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꿈을 가진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발대식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캠프로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청소년 멘티 22명,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멘토 12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는 자아탐색 코칭 프로그램, 전문인 특강, 성장계획서 작성 등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석해 청소년 멘티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직원 멘토들은 발대식 이후에도 1~2명씩 짝을 지어 정기적인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드림스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본인의 꿈을 찾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쿨은 월드비전의 꿈 지원 프로그램인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월드비전은 지난 2012년부터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