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동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취약계층 아동 후원하기 위한
후원이사회 창립 및위촉식 진행
-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18일(목)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후원이사회 창립 및 위촉식 진행
– 그 동안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열정적으로 후원해 온 13명을 후원이사회 회원으로 위촉
–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활동 펼칠 계획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서울북부지역본부가 18일(목)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후원이사회 창립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후원이사회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며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창립됐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장영진 본부장을 비롯해 후원이사회 회원으로 임명된 메타브랜딩 박항기 사장, 역촌 꿈의숲어린이집 송인숙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그 동안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열정적으로 후원해 온 13명이 후원이사회 회원으로 위촉됐다.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는 후원이사회 회원으로 위촉된 후원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후원이사회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지지자로써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장영진 본부장은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이라는 월드비전의 비전을 토대로 후원이사회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아동이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