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해주세요!”
월드비전,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콘래드 서울 호텔과
‘올 데이 제스트 데이: 나눔의 수요일’ 진행
- 매주(수), 콘래드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를 통해서 월드비전에 기부하면 뷔페 53,000원으로 이용 가능
– 기부금 및 기부물품은 월드비전 탄자니아 사업장 후원 및 국내 저소득가정 지원 예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오는 1월 10일(수)부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콘래드 서울 호텔(Conrad Seoul)과 ‘올 데이 제스트 데이: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데이 제스트 데이: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은 지난 해 진행한 ‘제스트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의 시즌 2버전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월드비전과 콘래드 서울 호텔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2천 명 이상이 나눔에 동참했고, 1,200 여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 지역 식수위생사업에 전달했다. 이에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기부에 참여하면 콘래드 서울호텔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를 53,000원에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구체적인 기부 참여 방법은 콘래드 서울 ‘제스트(Zest)’ 매장 입구에 설치된 월드비전 나눔 단말기를 통한 신용∙체크카드로 참여가능하며 단말기 터치 시 1인 1회 5,000원이 자동 기부된다. 또, 유통기한이 9개월 이상 남은 5,000원 이상의 가공식품을 직접 매장으로 가져와 기부하는 방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월드비전 탄자니아 사업후원으로 기부물품은 국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섭 월드비전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지난 해 진행했던 ‘제스트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이 성공리에 종료됨에 따라 ‘올 데이 제스트 데이: 나눔의 수요일’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구촌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콘래드 서울 호텔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해 4월 콘래드 서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제스트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 시즌1은 2,500명이 참여, 현금 1,200여만 원과 가공식품 200여개 상당을 기부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캠페인 시즌1의 후원금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의 자립을 지원하는 월드비전 드림빌리지 사업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