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쉐프와 함께 꿈에 대해 그려보는 시간!”
월드비전,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 대상
‘2017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 성료
- 요리사 꿈꾸는 청소년 응원하기 위한 ‘2017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 진행
- 25일(토)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에서 일식요리 전문가 김소봉 스타쉐프와 청소년 13명 참여
– 멘토 특강, 요리교육ㆍ시연 등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25일(토)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멘토데이’는 월드비전의 꿈 지원 프로그램인 ‘꿈꾸는아이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분야별 전문 멘토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식요리 전문가인 김소봉 쉐프가 멘토로 참석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 13명이 멘티로 참여했다. 김소봉 쉐프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비전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전문멘토특강’, 특별 요리 레시피를 배우는 ‘쉐프의 킥(Kick)’,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요리교육 및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은 “월드비전은 꿈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멘토데이를 통해 아이들이 꿈에 대한 열정과 확신을 가지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꿈꾸는 아이들’은 취약계층아동이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월드비전의 국내대표사업이다. 월드비전은 현재 아동 283명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