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면 사랑을 얻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사실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언제나 충분히 주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주잖아요.
아이들을 보면 기쁨과 채워짐이 있어요.”
정애리 친선대사는 2004년 월드비전의 친선대사가 되기 전부터 오랜 봉사의 삶을 살아 왔으며, 필리핀, 우간다, 인도 등 월드비전의 해외사업장을 방문하여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도우는 일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특히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사업에 관심을 갖고 17년간의 봉사활동을 담은 에세이’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의 인세 전액을 기부하여 ‘정읍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신축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월드비전의 다양한 나눔행사에 함께하는 소중한 파트너이자 266명의 지구촌어린이를 후원하는 따뜻한 사랑의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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