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라는 말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우리 후원자님.
후원자님이 만들어나가는 세상의 변화는 놀랍고 따뜻합니다.
월드비전 친선대사,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입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서로 기대어 손잡고 왔다는 것이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박상원 친선대사는 1994년 국내 최초의 동전모금 ‘사랑의 빵’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르완다, 짐바브웨, 콜롬비아, 이란 지진현장 등을 방문하여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구호활동의 필요성을 알렸으며, 월드비전 ‘기아체험24시간’ 초창기부터 방송MC는 물론 현장을 함께하며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뜻을 알렸습니다.
또한 월드비전의 북한사업장을 수차례 방문하며 북한 농얍개발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08년 개인사진전을 열어 수익금을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사랑의 동전밭’은행장으로 열정적인 나눔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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