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척박한 땅 우간다 카라모자
그 곳에서 거친 세상과 싸우고 있는 우간다의 어린이들을 만난
월드비전 홍보대사 최강희.
그녀에게 듣는 어린이들을 향한 이야기, 그리고
Q. 이번에 우간다에 살고있는 프리실라라는 아이를 후원 시작하셨는데,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A. 음… 어떻게 자라나도 다 괜찮아.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단지 나는 너와 함께 동행하고 싶고 너와 같이 그 다음으로 넘어가고 싶다고. 같이 가도 되겠냐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나의 온리원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Q. 후원에 대해 어떤 의미가 있으신가요?
A. 마른 땅에서 싹이 날 때 우리 기쁘잖아요. 전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후원이 내 마음에도 불을 켜지는구나. 그리고 서로의 마음에 불을 켜는 행동이라는 걸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2017년도에 마음에 작은 불을 켜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의 기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Q. 해피앤딩송 <넌 나의 Only One>은 어떤 노래인가요?
A. 우간다에서 만난 아이들과 이번에 제 온리원(Only One)이 된 프리실라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에요. 아이들에게 저는 든든한 기둥이, 커다란 방패가 되어주고 싶어요. 아이들을 생각하며 부른 노래라 밝고 희망찬 마음으로 불렀어요. 노래 듣는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Q. 아직 후원을 망설이시고 있는 분들께 아동 후원을 추천해주세요.
A.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불행한 끝을 맺지 않도록 오늘 어린이의 온리원(Only One),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