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이 발생한 직후, 월드비전은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국경에서 긴급구호를 착수하였습니다. 전세계 월드비전 파트너십은 지난 100일간 우크라이나 국내실향민과 루마니아, 몰도바, 조지아에 체류중인 난민 및 수용공동체 주민들의 생존과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식량, 임시 주거지, 식수위생,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아동보호와 정신건강 및 심리사회적 서비스, 보건 및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