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치병으로 햇볕이 두려운 유진이 희귀 난치병을 앓는 5살 유진이(가명)는 피부가 햇볕에 취약해 밖에 나가기가 매일 망설여집니다. 끝없는 고통, 서툰 발음, 안 받아주는 어린이집과 더 큰 시련이 유진이를 불안하게 합니다....
기부업 사랑 한 끼 동남부 아프리카 기아 2400만 명. 나에게는 오늘 도착한 소식이지만 누군가는 수년간 반복했던 굶주림. 오늘도 배고픔과 싸우는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나의 한 끼를 포기합니다. ...
이태란와 함께하는 MBC 희망더하기 케냐편 케냐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투르카나. 최근 계속되는 이상 기후로 주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투르카나의 슬픔 속에서 희망을 찾는 배우 이태란의 나눔 이야...
상처입은 아이들 오직 여자만이 겪는 죽음의 의식, 여성할례. 여성할례는 생명을 빼앗거나 평생 지울 수 없는 고통을 남깁니다. 할례 평균 나이 10살, 매일 9천명이 경험하고, 아프리카 29개국에서 10명 중 7명...
가장 받고 싶은 상은 엄마 밥상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12살 희철이는 가끔, 따뜻했던 엄마 집밥이 그립습니다. 돈이 없어 가스마저 끊긴 희철이네, 매일 할머니 냄비밥에 똑같은 반찬, 하지만 희철이는 단둘이 먹는 밥상...
당신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아이 오늘의 고된 노동에도 아이들은 주저앉지 않습니다. 내일은 달라질 거라는 꿈, 아이들이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당신을 절대 포기 않는 아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놀라운 변화가 ...
편의점에서 마주친 아이들 익숙한 허기가 찾아오면 돌봐줄 사람 없는 아이들은 오늘도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밥상에서만큼은 차별을 겪지 않도록 따뜻한 한끼를 후원해주세요. ...
우리가 사랑하는 학교 사나운 강물을 건너는 위험천만 등굣길, 폭우에 무너지는 교실에서 탈출한 아이들. 사나운 물살에 강물이 넘실대면 두렵지만 학교를 빠지긴 싫습니다. 아이들에겐 걱정 없이 공부할 튼튼한...
다시 세우는 희망 사나운 강물을 건너는 위험천만 등굣길, 폭우에 무너지는 교실에서 탈출한 아이들. 걱정없이 공부할 튼튼한 교실이 간절합니다. 무너진 건물, 어둠이 깔린 교실 속에서 아이들의 눈은 여전...
할머니는 날 떠나지 말아요 9살 세호와 할머니의 하루는 오늘도 춥고 외롭습니다. 먼 도시에서 일을 하는 엄마, 영아원에 맡겨진 동생, 혼자 남는 것이 두려운 세호 곁엔 이제 몸이 아픈 할머니뿐입니다. 혼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