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종양이 자라는 ‘신경섬유종’과 ‘선천성 녹내장’으로 한껏 턱을 들어야 간신히 볼 수 있는 다현이. 다현이와 다현이 가정을 돕기 위해 ‘자꾸 좁아지는 다현이의 세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후원금으로 수술을 받게 된 다현이. 다현이 가족에게는 이제 한줄기 희망이 생겼습니다.
허리케인 에타(ETA)에 이어 이오타(IOTA)가 중앙아메리카를 휩쓸며 최근 며칠 동안 43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월드비전은 긴급구호 물품 및 인력,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사바도르, 니카라과의 피해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