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마라톤 꿈나무 프로젝트 디젤루나 티죠 사업장 에티오피아는 전통적인 육상 강국입니다. 단거리달리기에서는 거의 힘을 못쓰고 있지만 5000m, 10,000m, 마라톤 등 장거리달리기는...
내 아동의 웨딩마치 2007년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날이 생각나. 너의 커다랗고 큰 눈망울의 사진을 본 순간, 나는 가슴이 뜨거워 졌단다. 지구촌 아이 친구되기 나의 후원아동에게 편지 쓰기...
옳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야죠. 나눔, 배려, 사랑 이런 것들 순천부영초등학교 현용진 교장선생님 "이 분 같은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를 가르쳐 주신 수 많은 은사님들이 들으면 몹시 서운할 소리다. 한 분 한 분, 어렸던 내가 ...
잠비아 룽가 사업장의 기러기 아빠 해외사업장직원의 이야기 19 '기러기 가족'을 아시나요? 월드비전 현지사업장에는 기러기 가족인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업장이 도시와 멀리 떨어진 시골 지역인 경우 도시에서 공부한...
빵빵빵, 행복의 기차에 몸을 싣고 후원자님, 감사해요. 이 행복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밤 하늘의 별을 볼 때마다, 이 선물을 볼 때마다 그 순간만큼은 항상 후원자님을 떠올리겠다고 약속할께요. 지구촌 ...
도미니카와 아이티, 함께 그리는 희망찬 미래 새벽 6시. 아직 빛이 찾아들지 않은 시간, 아이는 앞장 선 아빠를 따라 잰 걸음으로 산을 오른다. 아이의 손엔 제 키만한 자루가 들려있다. 사람들이 오르내리며 만들어진 듯한 비좁은 길...
옥상달빛, 아프리카를 노래하다 잠비아 아이들을 위한 염소 4만원, 선물할께 넓게 펼쳐진 초원 그리고 그 위를 달리는 수많은 동물. 늘 우리에게 아프리카는 이런 환상을 갖게 했던 공간이었다. 물론 이면에는 수많은 사...
아네스와 현수의 행복한 만남 해외사업장직원의 이야기 18 - 보스니아 라스바 사업장 후원아동을 만나러 간 장현수 후원자님 가족 - 열두 살 아네스에게 인생 최고의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네스와 9살 동생 알렌은 ...
도로위의 나눔 전도사 이 후 연말이면 학용품을 보내도 50세트, 옷을 보내도 50벌씩 보내고 있습니다. 나눔은 이처럼 하면 할수록 모자람을 느끼나 봅니다. 지구촌 아이 친구되기 나의 후원아동에게 ...
유럽의 소말리아가 아닌 ‘발칸반도의 독수리’를 꿈꾸며 알바니아 리브라즈드 지역개발사업장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낸 채 한 가닥 구부러진 철책이 바람에 나부끼고...." 김광균 시인의 <추일서정>에 나오는 장면이 거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