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후원하기
월드비전이 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아이가 평범한 일상을 찾고, 당연한 것들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세계시민교육의 교육 기부 문화 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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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110명세계시민교육 참여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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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회교육 진행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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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개참여기관 수
월드비전은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세계 시민을 양성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빈곤, 인권, 환경 등 글로벌 이슈들에 대해 학습하고, 이 이슈들이 나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인지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마을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고민합니다. 2019년에는 전국 1,309개의 기관에서 14,100회의 교육을 진행해, 약 46만 명이 세계시민이 되는 일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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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23명캠페인 참여자 수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이 2019년에도 높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1,085개 학교, 2,082개 학급의 5만 1,823명이 참여했습니다. 따뜻한 말로 서로를 격려하며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언어 폭력 예방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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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7명캠페인 참여자 수
우리에게 당연한 것이 전세계 여자아이들에게도 당연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은 Basic for Girl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조혼과 임신, 폭력에 노출되는 여자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일상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2019년에 총 10,457명의 후원자가 면생리대 키트를 제작하여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의 여자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캠페인 참여비는 전액 2,625명의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의 생리대 지원과 22개의 화장실 설치 등의 여아권리증진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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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5명캠페인 참여자 수
전세계 아동 6명 중 1명은 전쟁피해아동입니다. 전쟁 속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시작한 give a nice day 캠페인에는 2019년 1,513명의 후원자를 비롯해 12,815명이 동참해주었습니다. 또한 하루팔찌 캠페인을 통해 전쟁으로 평범한 하루를 잃어버린 아이들이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팔찌 캠페인은 2020년 6월 세계난민의 날에 시즌 2로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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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2명캠페인 참여자 수
전 세계 30개 국에서 함께하는 ‘Global 6k for water’가 2019년에도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참가비를 기부하고,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 6km를 걷거나 달리며 아이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서울, 부산, 강원 등 전국 13곳을 오렌지 색 물결로 가득 채운 1만 6,272명의 히어로분들과 후원자 그리고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후원자님과 함께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마음을 전하고자 2019년에는 다양한 행사로 후원자와 마주했습니다. 월드비전과 함께한 시간이 가슴 따뜻한 순간들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후원의 기쁨을 나눠요! 월드비전 콘서트
2019년에는 연초와 연말, 두 번에 걸쳐 신년 음악회와 월드비전 패밀리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총 2,252명의 후원자가 참석해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년 음악회에서는 ‘월드비전 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로 후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연말에는 ‘박미선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연과 토크쇼를 열어 후원자분들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했습니다.
“후원을 통해 변화한 현장 이야기를 듣고, 영상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의 후원이 헛되지 않다는 걸 느꼈고요. 덕분에 연말을 의미있게 마무리하네요.”
- 심상순 후원자 후기
반가워요. 후원자님! 후원자 열린모임
총 8회의 후원자 열린모임을 개최해 총 554명의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의 후원자님을 찾아 뵙기도 하고, 월드비전 사업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영화 관람과 함께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북한사업 후원자를 초청해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북한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후원자님과 함께 떠나는 비전로드
13명의 후원자가 6박 9일의 일정으로 케냐 이시올로 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편지로만 이야기를 나누던 후원 아동과 직접 만나고, 사업장을 점검하며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슴에 새기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케냐를 다녀온 이후로 제 삶에 감사하게 됐어요. 이제는 불평하지 않아요.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는 것을 불평했는데, 이제는 제가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김성중 후원자 후기
마음으로도 충분한 온라인 기부 캠페인
4행시 1건당 아동 1명의 일주일 아침식사비용이 후원되는 ‘꿈 아이 4행시 기부 대회’에 총2,995명의 후원자가 참여했습니다. 후원자 분들의 열띤 참여 덕분에 오리온재단의 매칭펀딩 후원금 4,500만 원이 결식아동지원사업 ‘아침머꼬’에 전액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연말에 진행된 ‘새해 선물 보내기’ 캠페인에 7,998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아이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19년에도 많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월드비전을 통해 나눔을 전해주었습니다. 기업의 참여로 마을에 깨끗한 물이 선물 되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지역사회가 소득을 창출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온,
교실에서 찾은 희망 & 아침머꼬 후원
오리온재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과 지원사업 '아침머꼬' 후원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선행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해당캠페인 참여 학급에 스낵과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전국 20여개 학교 아이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운영
한화생명은 2006년부터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15기를 맞이한 해피프렌즈 봉사단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선'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합니다. 한화생명은 국내사업 외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역아동센터 설립 및 운영을 통한 도심빈곤지역 취약아동 보호 사업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 보건사업 지원
기아자동차는 2014년부터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그린라이트 컬리지를 설립하고 자동차 정비 기술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빈곤 감소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2018부터 5년간 가나에서 보건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보건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변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산모와 영유아의 사망율 및 질병 감염률 감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인삼공사,
홍이야 부탁해 식수사업 프로젝트 지원
한국인삼공사는 2017년부터 아프리카 식수사업 프로젝트를 지원해 아프리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홍이야부탁해 시즌 2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고, 현재는 SNS에 두 손으로 물방울 모양을 만들어 인증샷을 올리면 아프리카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위해 정관장이 5,000원을 기부하는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인도 해피세이프빌리지 사업 진행
현대제철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인도에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해피세이프 빌리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양광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고, 마을 내 가정화실과 배수로 설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연 2회 해피무브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하여 함께 마을 환경을 가꾸고, 교육 봉사를 진행하는 등 마을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많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월드비전을 통해 나눔을 전해주었습니다. 기업의 참여로 마을에 깨끗한 물이 선물 되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지역사회가 소득을 창출하게 되었습니다.
김혜자 친선대사
1990년부터 월드비전에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혜자 친선대사는 103여 명의 해외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구호사업에 1천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분쟁피해아동들을 위한 Give a nice day 캠페인에 동참해 분쟁피해지역 아동에 대한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정애리 친선대사
2004년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애리 친선대사는 해외, 국내 아동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방문하여 아이들의 고통을 전하고, 라디오와 TV모금 방송 나레이션에 참여해 국내외 아이들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함께했습니다.
유지태 홍보대사
2011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태 홍보대사는 미얀마 유치원을 비롯해 아프리카 남수단과 니제르에 학교 건축비를 지원하고, 르완다에 식수 펌프를 설치했습니다. 또 월드비전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글로벌 6K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한혜진 홍보대사
2007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 홍보대사는 아프리카 식수사업, 국내 위기아동지원사업 후원에 이어 2017년부터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국내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3천 만 원을 후원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광기 홍보대사
2010년부터 월드비전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광기 홍보대사는 2019년에도 아이드림 자선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아이티, 부룬디, 에티오피아 등에서 실천한 나눔과 봉사 이야기를 월드비전 강연을 통해 전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미선
2016년도부터 세 차례 아프리카 우간다와 말라위를 방문한 박미선 후원자는 월드비전에 기부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패밀리데이에 <박미선의 보이는 라디오>의 mc로 활약했으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1천만 원을 인공와우지원 사업에 기부했습니다.
가수 조성모
2019년 초 르완다 음웨지 마을을 두 번째로 방문한 조성모 후원자는 르완다에서 엉클 조라 불리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르완다에 음악교실을 지원하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고, 팬들과 함께 ‘미라클 메이커스’라는 이름으로 아동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9년 연말에 진행한 패밀리데이에서는 게스트로 참석해 후원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송인 샘 오취리
샘 오취리는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의 일환인 ‘꿈꾸는아카데미’에 참여해 자신의 꿈 이야기를 전하며 아이들의 꿈을 격려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월드비전과 함께 2016년 고향 가나에 572스쿨을 설립한 것을 계기로 가나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보성 홍보대사
2014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따뜻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보성 홍보대사는 2019년에도 국내 위기아동지원사업에 1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비전스토어 홍보에 앞장서는 등 의리 가득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소봉 셰프
스타 요리사 김소봉 셰프는 2년째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데이에 참석해 아이들에게 직접 요리를 가르치고 소통하며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꿈꾸는아이들 꿈 멘토로 위촉되어 아이들의 꿈을 앞으로도 응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