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을 위한 기도
월드비전이 나아갈 길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어난 월드비전.
종군기자로 한국을 찾았던 밥 피어스 목사가 전쟁 고아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며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했던 것이 바로 월드비전의 첫 걸음이 되었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고 늘 가난하고 억눌린 자의 편에 서 계셨던 예수님처럼 밥 피어스 목사 또한 소외 당하는 아이들에 대한 애통한 마음으로 월드비전을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월드비전은 예수님으로부터 그리고 밥 피어스 목사로부터 긍휼, 연민, 복음 그리고 책임감이라는 유산을 물려 받았습니다. 월드비전이 끊임없이, 변함없이 아이들의 풍성한 삶을 위해 소명을 다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말씀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2)
함께 기도해주세요
1. 월드비전 직원을 위한 기도
구호활동가 안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1,040명의 NGO 및 UN직원들이 재난 및 재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 세계의 전쟁이나 재해 등 재난과 구호의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며 일하고 있는 월드비전 및 비정부기구(NGO) 직원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그들의 희생이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2. 월드비전의 소명을 위한 기도
월드비전이 하나님의 청지기로, 많은 후원자들이 맡겨 주신 자원을 더욱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국내·외 곳곳에 필요한 자원이 잘 분배되어 더 많은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공감하며 시작된 월드비전의 사역임을 기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일하는 월드비전의 모든 일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