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 묵상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로 인하여 제 마음도 아프게 하옵소서!"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 목사님의 이 기도문처럼
고난주간, 낮은 자와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시며 늘 마음 아파하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기 원합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이 땅에 오셔서 몸소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며, 여전히 우리의 허물과 죄악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평화와 회복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함께 기도해주세요
1. | 제자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밤, 예수님께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한 주간 기도에 더욱 힘쓰는 제자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2. | 주님께서 겪으신 고난을 통해 이루신 평화와 회복을 기억하고 신뢰합니다. 오늘 이 세상의 다툼과 아픔이 있는 곳에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도 평화와 회복이 임하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