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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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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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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 사이 반지하 단칸방 숨이 턱 막히는 뜨거운 공기와 온 집안을 뒤덮은 곰팡이... 우리의 눈길이 닿지 않는 열악한 곳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숨만 쉬어도 땀이 줄줄 흘러요 40도에 가까운 실내 온도, 찜통 같은 단칸방의 여름은 낡은 선풍기 한 대로는 버티기 힘듭니다. “이거라도 대고 있으면 좀 시원해져요” 형편이 어려워 선풍기조차 마음껏 못 트는 도현이는 꽁꽁 얼린 생수통을 목에 갖다 대며 겨우 더위를 견딥니다.
곰팡이가 벽을 타고 올라와서 옷까지 번졌어요 집안에 진동하는 덜 마른 빨래 냄새와 곰팡이 악취 비가 오면 심해지는 습기와 곰팡이에 남매는 없던 피부병이 생겨 온몸을 긁습니다. 환기가 안 돼서 빠르게 자라는 곰팡이를 막으려 벽지를 덧대어보지만, 걷잡을 수 없이 퍼진 곰팡이는 남매를 더욱 괴롭게 합니다.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서울시 아동 주거빈곤 가구 주거실태조사, 2021)
또 탈이 날까 봐…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게 없어요 며칠 전 무더위에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난 동생, 그 후로 냉장고의 음식조차 먹기 망설여집니다. “그냥 엄마 올 때까지 기다리자” 일하러 간 엄마가 올 때까지 배가 고프다는 동생에게 줄 수 있는 건 시리얼 뿐. 또 탈이 날까 두려운 남매는 우유도 없이 시리얼을 먹으며 허기를 달랩니다.
지금도 도현이와 같이 단칸방, 컨테이너, 천막지붕에 사는 아이들 전국 약 94만 4천 명 (인구주택총조사) 여전히 우리의 눈길이 닿지 않는 열악한 곳에 있는 아이들을 돌아봐 주세요.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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