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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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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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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위기아동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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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국내 주거 지원 캠페인

세 식구의 차가운
안식처,
컨테이너 집

냉기 가득한 차가운 컨테이너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혜림이네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세요.

해당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동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누가 이런 데서 자식 키우고 싶겠어요 누가 이런 데서 자식 키우고 싶겠어요

무허가 컨테이너에서 15년째 살고 있는 혜림이네

바닥에서 올라오는 차디찬 냉기
집 안에서도 까치발을 들고 다니기 일쑤입니다.

낡은 연탄난로, 쥐구멍, 악취…

두 딸을 키우며 살기에는 너무도 열악한 환경에
아버지는 딸들에게 늘 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부엌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부엌

한겨울에 찬물로 씻는 아이들

한겨울에 찬물로 씻는 아이들

집 안 곳곳에 있는 쥐구멍

집 안 곳곳에 있는 쥐구멍

겨울에 패딩 하나 못 사줘서 애들한테 항상 미안하죠.. 겨울에 패딩 하나 못 사줘서 애들한테 항상 미안하죠..

당장이라도 이사를 가고 싶지만

상추 농사로 한 달 수입은 고작 50만 원 남짓

일용직이라도 하려 해도 나이가 많아
새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딸들에게 어떤 아빠가 되어주고 싶다'
희망 섞인 다짐조차 뱉기 어려운 답답함,
아빠는 조용히 눈물만 흘립니다.

제가 살고 싶은 집은..쥐만 안 나오는 집이면 좋겠어요 제가 살고 싶은 집은..쥐만 안 나오는 집이면 좋겠어요

어려운 가정 형편을 잘 알기에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두 자매

추운데 왜 패딩을 안 입냐는 학교 친구들의 말에
속상하지만 아빠에게 불평 한 번 없습니다.

자매는 오늘도 차가운 물로 씻고
설거지를 하며 혹독한 겨울을 견뎌냅니다.

태어나 한 번도 따뜻한 집에서
살아본 적 없는 아이들

혹독한 겨울이지만 서로를 꼭 지켜주고 싶은
아버지와 딸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선물해 주세요.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혜림이네 가정을 위해 이렇게 쓰입니다.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주거지 마련을 돕습니다.

생계비 지원 생계비 지원

생계비 지원

지금 당장 생활에 필요한
긴급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진로를 위한 교육비 지원 진로를 위한 교육비 지원

진로를 위한 교육비 지원

꿈 많은 자매가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혜림이네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같은 위기에 처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