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엽서그리기대회 결과발표
네가 꿈을 그리면 지구 반대편 친구가 꿈을 꾸는 거야
마음껏 꿈꿀 수 없는 지구촌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엽서그리기대회!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의 약 70,000명의 학생들이 엽서를 그려주었어요.
학생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엽서 심사가 완료되었는데요,
아래의 심사기준으로 초등학교 교장, 웹툰작가, 화가 등
교육 및 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했습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의 약 70,000명의 학생들이 엽서를 그려주었어요.
학생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엽서 심사가 완료되었는데요,
아래의 심사기준으로 초등학교 교장, 웹툰작가, 화가 등
교육 및 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했습니다.
심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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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적합성
주제에 적합한가?
*주제: 꿈(Dream) -
창의성
얼마나 독창적으로 그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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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
적절한 그림 도구를 활용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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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완성도
구도의 안정성, 색채의 조화 등이 잘 이루어진 완성도 높은 작품인가?
그럼 엽서그리기대회 심사 현장을 만나볼까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이름과 학교는 가리고 오직 작품만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름과 학교는 가리고 오직 작품만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성껏 그려진 엽서는 심사위원들에게도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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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옥동초
이진수 교장 선생님- 응모한 모든 엽서에는 나눔이 있고 배려가 있고 손잡고 다함께 같이 가자는 우리 아이들의 착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었답니다. 특히 함께 힘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잔잔한 울림은 감동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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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소속
이민경 작가- 작은 엽서 속에 표현된 작품이지만 희망과 꿈의 크기만큼은 결코 작아 보이지 않아 미소를 지으며 심사도 잊은 채 작품 감상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담은 작품을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잠시나마 아이들의 마음이 되어 꿈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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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미술학원
고유정 원장- 직업적인 꿈만이 아닌 사랑과 나눔, 배려와 봉사 등 함께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우리 학생들의 소망이 다채롭고 특색 있게 표현되어 감동적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마음이 위축되어 있던 시간의 연속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여전히 알록달록 예쁘게 빛나고 있다는 것에 안도와 위안을 받았습니다.
참여해 준 모든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1년에는 더욱 재밌고 풍성한 엽서그리기대회를 기대해 주세요!
2021년에는 더욱 재밌고 풍성한 엽서그리기대회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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