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지원]

우크라이나 위기대응
상황보고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인구 약 1,200만명

470만 명의 사람들이 고국을 떠나 난민이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750만 명에 육박합니다.

이어지는 식량 부족 문제와 난민들의 정신적 어려움, 트라우마

불안정한 상황 속에 물류 공급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가족과 헤어진 난민들은 슬픔과 스트레스로 정서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유엔난민기구

월드비전은 전세계 파트너십이 하나가 되어 가장 빠르게,
가장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 의식주 및 위생적인 생활을 위한 식량과 긴급 구호물품, 재난지원금 제공
· 아동보호 및 성폭력으로부터의 보호와 심리사회적 지원
· 교육과 의료 등 기본적 서비스 접근 도모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사업 지역

- 루마니아: 시레트, 부쿠레슈티, 후시, 이아시, 이사체아
-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 조지아: 트빌리시
- 몰도바: 키시너우

인근 국가별 긴급구호 활동 현황

[루마니아] 도움을 받은 인원수42,555명
· 임시난민센터에 식량,위생용품,유아용품 전달
· 창고시설 확보로 타지역으로 전달할 식량 저장


[우크라이나] 도움을 받은 인원수15,038명
· 체르니우치 병원에 병원 보급품 키트 전달
· 파트너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심리적 지원 진행

[조지아] 도움을 받은 인원수1,094명
· 긴급재난지원금, 생계, 보호, 교육활동 지원
· 아동을 위한 음악치료진행


[몰도바] 도움을 받은 인원수4,000명
· 난민센터의 화장실 재건을 위한 자금지원
· 파트너기관을 통한 난민센트 식량 및 생필품 지원

후원자님과 월드비전이 함께
만들어 낸 변화

도움 받은 난민의 수
총 62,687명
여아 13,416명 | 남아 12,785명 | 성인여성 29,635명 | 성인남성 6,851명

월드비전은 우크라이나 위기 대응을 위한 모든 인도적 지원 (식량, 재난지원금, 물류, 아동보호 및 젠더기반폭력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보호활동, 교육, 정신건강 및 심리사회적 지원, 식수위생, 보건 및 영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내 성 착취 및 학대 예방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 월드비전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현장 방문

후원자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을 회복되지 못했고, 아직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곳의 많은 아이들과 난민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월드비전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회복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