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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눈칫밥

눈치 보지 않고 따뜻한 한 끼를 먹는 것이 간절한 남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해주세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먹이기

※ 본 캠페인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촬영되었으며 아동의 신변 보호를 위해 사례 재구성 및 대역 아동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일터에 계신 아빠. 남겨진 남매는 급식카드로 끼니를 때우곤 합니다. 식사시간이 다가오자 오늘도 누나의 머릿속은 바빠집니다. ‘이번 달 잔액도 얼마 안 남았는데 오늘은 뭘 먹지..?’ ‘어제 동생이 치킨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무도 마주치기 싫은 점심시간

배고픈 점심시간, 쭈뼛거리며 식당에 들어가 국수 한 그릇을 고릅니다. ‘하나만 시켜서 사장님이 싫어하면 어쩌지…’ 사장님은 편하게 먹으라고 하시지만 누나는 자꾸만 눈치가 보이고 주눅이 듭니다. 혹시 친구와 마주치지는 않을까 불편한 마음에 누나는 허겁지겁 국수를 삼킵니다.

누나,  우리도 여기 가면 안 돼…?

나의 배고픔은 대충 때우면 되지만 동생이 투정을 부릴 때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저녁밥을 사러 가는 길 동생은 집 근처 식당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누나,  우리도 여기 가면 안 돼…?” 동생마저 눈칫밥을 먹이기는 싫은 누나는 오늘도 동생을 데리고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주변의 눈치가 보이지 않아요”

“메뉴가 다양해요”

“친구에게 보여주기 싫어”

“언제든지 이용가능해요”

“급식카드로 편의점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

부실하게 때우는 한 끼, 여전히 배고픈 결식아동

영양이 부족한 부실한 밥상. 눈치 보지 않고 저렴하게 배를 채울 수 있지만 공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배고픈 아이들이 건강한 한 끼를 먹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사랑의 도시락’을 선물해주세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먹이기

월드비전 결식아동지원 사업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위한 사랑의 도시락

주말 돌봄 소외 아동을 위한 주말 결식 예방

바른 식습관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사랑의 도시락이 만들어준 따뜻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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