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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도
재난상황에도
가난한 상황에도
전쟁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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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는 계속되니까

소녀의 60일

1년에 60일 전쟁 같은 삶 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생리 기간’ 기본적인 권리마저 빼앗긴 소녀들과 함께해주세요.

1. 재난상황에도

피가 샐까 봐 ‘생리 오두막’에 가요

'라스미'와 이 마을 소녀들은 생리가 시작되면 생리 오두막에 가야 합니다. 코로나19로 마을이 봉쇄되고 음식과 생리대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배고픈 건 참는다 해도 생리는 못 참잖아요. 생리 오두막 : 생리혈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생리 중인 여성을 외딴 오두막에 격리하는 관습.

2. 전쟁 중에도

피난 도중 첫 생리가 터졌어요

분쟁으로 시작된 피난길에서 ‘사마’는 첫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몸만 겨우 도망쳤기에 길가의 나뭇잎으로 황급히 피를 막고 살기 위해 계속 걸어야만 했던 아이. 피난민에게 인간의 존엄성 같은 건 없어요. 특히 생리할 때는요.

2. 전쟁 중에도

텐트 안에 구멍을 파서 화장실로 써요

겨우 난민촌에 도착했지만 이곳에서의 생리 기간 또한 고통입니다. 지붕과 잠금장치가 없는 화장실은 성폭력이 끊이지 않는 곳. ‘사마’는 생리 기간에도 화장실 가기가 두렵습니다. 생리대도, 안전한 화장실도, 씻을 공간도 없는 환경. 여아들은 각종 질병과 성범죄의 위험에 놓입니다.

3.가난해도

이게 제 생리대예요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소녀 ‘소니아.’ 아이는 지금 ‘생리대’로 쓸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1년에 60일, 낡은 천, 매트리스 솜, 곡물 껍질로 생리 기간을 버티는 ‘소니아’ 끼니 챙기기도 어려운 형편에 생리대는 사치일 뿐입니다.

생리대 대신 마른 잎, 낡은 천, 매트리스 솜으로 1년에 60일 생리 기간을 버티는 소녀 전 세계 1억 명

전쟁 중에도 재난상황에도 가난해도 멈출 수 없는 생리로 여아들의 삶이 멈추지 않도록 생리대를 선물해주세요.

생리대 선물하기 해외 여아 위생사업 후원

캠페인에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는 ‘소녀의 60일’ 투명 엽서와 스티커를 드립니다. 일상 속에서도 ‘소녀의 60일‘과 함께해주세요.

굿즈 이미지

일러스트 작가 ‘voeun(보은)’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vo_eun

월드비전 해외 여아 위생사업

후원자님의 후원금은 네팔, 방글라데시, 케냐, 잠비아, 탄자니아 총 5개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면 생리대 지원 및 면 생리대 만들기 교육, 여아 친화적 화장실 건축 월경위생관리 교육 및 성교육 젠더기반폭력, 위험 경감 사업, 여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2020년 월드비전과 함께 달라진 소녀 10,371명의 60일

생리대 지원 6204개, 여아친화적 화장실 21동, 여아 친화적 휴게실, 기숙사 9동 건축, 성·위생 교육 및 남녀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아동 86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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