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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해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얼음장 같은 겨울 바다로 오늘도 몸을 던지는 해녀 할머니가 있습니다. 미역도, 멍게도 찾기 힘든 겨울 바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쉽게 잠수복을 벗지 못합니다. 할머니가 겨울 바닷속으로 향하는 이유는 단 하나. 한 푼이라도 벌어 어린 손자인 동준이를 먹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함꼐 만드는 기적

우리가 함께 만드는 기적 ‘해외아동후원’

"저를 도와줄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나타나 주길 매일 기도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반대편에서 기적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나의 작은 나눔이 한 아이의 삶을, 아이가 사는 환경을, 그리고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만듭니다.
판자촌 아이들의 시린겨울

겨울 난방 캠페인 – 판자촌 아이들의 시린 겨울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온기 속,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춥고 어두운 판자촌에서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추위에 떨고 있는 남아

겨울 난방 캠페인 – 판자촌 아이들의 시린 겨울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온기 속,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춥고 어두운 판자촌에서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하루 세 걸음 8살 새롬이

[위기아동캠페인] 하루 세 걸음, 8살 새롬이의 걸음마

태어나서 한 번도 제대로 걸어본 적 없는 8살 새롬이.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한 척추측만증으로 새롬이의 척추와 다리는 심하게 휘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혼자 걸을 수 있는 거리는 고작 ‘세 걸음.’ 매년 수술을 받지 않으면 그마저도 걷지 못하게 됩니다.
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긴급구호(2차 업데이트)

지난 8월 4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의 한 창고에서 큰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135명이 사망하고, 약 5,0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0여 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월드비전 전세계 파트너십은 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동과 주민 12만 명을 보호하고 심리사회적 회복을 돕기 위해 초기 긴급 대응을 위한 목표 예산 미화 500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 규모의 대응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폭팔사고로 머리와 팔을 다친 엄마가 아이를 안고있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긴급구호

지난 8월 4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의 한 창고에서 큰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135명이 사망하고, 약 5,0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0여 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월드비전 전세계 파트너십은 대륙 차원의 긴급구호가 필요한 수준으로 판단해 카테코리2를 선포하고, 기초식량과 거주지 및 심리치료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에 폭발로 고통에 시달리는 이재민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