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에서 시작된 횡문근육종이 전이되어 여러 가지 항암 약물치료를 시도했던 지연이. 지연이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항암치료를 해왔지만 안타깝게도 암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지연이는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지연이 가정에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연지 캠페인 결과보고. 재생불량성 빈혈과 쓰레기 가득했던 집으로 힘들었던 연지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도착했답니다. 깨끗하고, 넓고, 공부방까지 따로 있는 새 집에서 연지는 건강도 회복하고, 공부도 맘껏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굴에 종양이 자라는 ‘신경섬유종’과 ‘선천성 녹내장’으로 한껏 턱을 들어야 간신히 볼 수 있는 다현이. 다현이와 다현이 가정을 돕기 위해 ‘자꾸 좁아지는 다현이의 세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후원금으로 수술을 받게 된 다현이. 다현이 가족에게는 이제 한줄기 희망이 생겼습니다.